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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관리 방법

Photo Study/카메라기능편

by lordmay 2011. 6. 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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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흙 ,
오물이 뭍었을 경우

-실외에서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먼지,흙등이 카메라의 바디에 뭍게 된다.

만약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방치해 두면 이물질이 카메라 내부에 들어가 작동불량의

원인이 되거나 카메라 표면에 흡집을 내게 된다.

이러한 장소에서 촬영을 한 경우, 블로어와 브러쉬를 이용하여 카메라 본체의 이물질을 제거한후

부드러운 천으로 골고루 닦아 카메라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하고 부득이하게 먼지가 많은곳에서

촬영을 할 경우 촬영시에만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어 사용하는것이 좋다.

* 물에 빠뜨린 경우

-물에 빠트린경우,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버튼을 눌러 보는 것은 카메라를 그만 사용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경우, 일단 카메라에서 배터리를 분리하고 흡수성이 강한 휴지 혹은 천으로 물기를 흡수시키는것이

가장 좋은 응급처치이다.

물에 빠지게 되면 바로 A/S센터(제조사별)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바닷가에서 사용한 경우

 -카메라를 바닷물에 빠트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공기중의 염분은 카메라의 천적이다.

염분은 카메라의 내/외부를 부식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고, 부식이 오래 진행될수록 카메라 오작동 등의

주요 고장 요인이 된다.

디지털카메라는 필름카메라에 비해 전기적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필히 바다를 찾은 후에는 카메라 손질을

해 두기를 바랍니다.

* 장마철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 둔채로 방안의 구석이나 장롱,벽장 등에 넣어 두시면 위험하다. 가급적 오픈된 장소에

카메라를 보관하고, 비가 많이 내린후에는 본체와 렌즈를 분리하여 바람과 햇볕을 쐬어주고 가방도 함께

말려 주어야 된다.

* 겨울철

 -실외에서 실내로 이동하는 경우 심한 온도차이로 인해 카메라의 표면과 내부에 이슬이 맺혀 결로현상을

일으킬수 있다. 이 경우, 카메라를 작동하게 되면 카메라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혀 고장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결로현상이 사라질 때까지 카메라를 조작하지 않는것이 좋다.

심한 온도차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실내로 들어 오기 전 카메라를 천으로 싼후 가방에 넣은채

실내로 들어오셔서 조금씩 카메라의 온도가 상승하도록 하는것이 좋다.

* 카메라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카메라를 가끔 꺼내어 바람과 햇볕을 쐬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주면 된다. 그리고 배터리는 카메라에서

빼어 놓도록 한다.(배터리 액이 방출되어 카메라에 손상을 입힐수도 있기 때문이다.)

* 카메라 보관 장소

 - 1. 통풍이 잘되고 습도가 낮은곳

2. 자기를 발생하는 기계에서 벗어날 것.(텔레비젼, 컴퓨터등)

3. 장롱 속에 보관하지 말것.

4.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곳에 보관할것.

* 메모리카드 관리

 - 1. 카메라에서 분리하여 보관할것.(배터리액이 방출될수도 있기에..)

2.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할것.(먼지가 들어갈 경우, 카메라 메인보드가 탈 우려가 있다.)

3. 촬영한 데이터는 컴퓨터에 저장 혹은 CD로 저장할것.

* 렌즈 보관

 - 1. 분리형 렌즈는 카메라와 분리하여 보관할것.

(합체하여 보관할 경우 마운트 부분이 틀어질 경우가 있다.)

2. 렌즈 청소시 부드러운 천(융)을 이용하여 청소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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