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여평의 대지에 1000여종, 40만점의 꽃과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베어트리파크는
이재연 회장이 45년간에 걸쳐 가꿔온 수목원입니다. 지난 2009년 5월에 개장하였으며 연기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든게 잘 정리되어 있어 인위적인 냄새가 다분하지만
중간중간 쉼터와 볼거리가 있기에
다소 언덕지대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하지는 않은 코스입니다.
베어트리파크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반달곰 140여마리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슴과 공작등의 우리가 있습니다.
베어트리파크에 입장을 하면 바로 볼 수 있는 연못입니다. 수많은 비단잉어들이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제가 갔을때에는 꽃창포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더군요.
가족과 연인과 또는 친구들끼리 기념사진을 찍기에 참 좋은 장소입니다.
창포꽃과 함께 꽃이 가득한 정원에는 수련이 한가득 피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름다운 분수는 언제나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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