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회
'자 1-2학년은 무용입장 준비하시고 5-6학년은 달리기 준비해 주세요' 교감 선생님의 목소리.... 추억에 젖어 마음은 함께 준비를 해봅니다. 달리다가 옆을 바라볼 수 있는... 꼴지라도 마냥 즐거운 ... 저학년의 박터트리기..박이 참 안터지죠~잉 선생님과 함께 하는 율동, 개인적으로 요즘 선생님들 참 이쁘죠~잉 신나는 기마전입니다. 쓰러뜨리기에서 풍선 터트리기로 바뀌었다죠~잉 줄다리기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왕언니들이 앞에 서는군요. 초등학교때는 왜 그렇게 여자들의 힘이 쎈지 ㅎㅎ .. 앞줄은 죄다 여자군요~잉 운동회의 꽃인 계주입니다. 계주선수가 왜 그렇게 부러운지~~달리는 그 순간은 온몸에 스포트라이트를 ~ ^^* 저런 바톤터치하다 넘어졌습니다. ㅎㅎ...그래도 모두가 신나는 운동회입니다. ^^*
사람사는세상/Free story
2009. 5. 1.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