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2010.02.10 by lordmay
무념
2009.09.06 by lordmay
귀로
서울 전경
2009.04.02 by lordmay
천상의 날개
2009.04.01 by lordmay
뭉개구름
2009.03.24 by lordmay
충주댐
2009.03.23 by lordmay
대청댐의 낮과 밤
풍경 [Lanscape]/lake & sea 2010. 2. 10. 18:40
한 시대를 지나 다른 시대로 건너온 곳 이제는 푸르던 초목도 서서히 그 색을 빼았기는 시간 온갖 이야기거리를 간직한 뒤뜰에 앉아 지나온 인생을 생각해 본다. 이곳만큼이야 애절하겠냐마는 아무 생각없이 살아온 듯 시간은 기억마저 잠재우며 숲 뒤편으로 사라져 간다. 오늘 내가 잠시 시간을 의탁하여 앉아있던 이 자리 어느 누의 쉼자리이며 어느 누의 쉼자리 일 것인가!
풍경 [Lanscape]/structure 2009. 9. 6. 15:38
부부가 향했던 곳은 희망의 바다였을 것이다. 그 희망의 바다에 부부의 삶이 녹아 있고 부부의 모든 것이었을 자식들의 꿈과 희망 또한 녹아 있었을 것이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남편은 키를 잡고 집으로 향하는 아내를 바라보며 드넓은 바다에서 건져올린 희망을 한가득 품고 지친 어깨를 잠시 내러놓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오늘도 집으로 향한다.
풍경 [Lanscape]/lake & sea 2009. 9. 6. 15:36
63빌딩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장마철이라 한강이 흙색이다. 날씨가 흐린 것이 아쉽지만 나름대로 여운이 있다.
풍경 [Lanscape]/city 2009. 4. 2. 10:23
어느날 오후의 하늘 천사가 살포시 날개를 드러냈다.
풍경 [Lanscape]/sky 2009. 4. 1. 12:46
풍경 [Lanscape] 2009. 3. 24. 09:25
풍경 [Lanscape]/structure 2009. 3. 23. 15:56
풍경 [Lanscape]/structure 2009. 3. 23.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