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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시선
사랑을 가지고 가는 당신... ♡ 사랑♡ 을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당신은 가는 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다.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
Landing on the tree
무념 한 시대를 지나 다른 시대로 건너온 곳 이제는 푸르던 초목도 서서히 그 색을 빼았기는 시간 온갖 이야기거리를 간직한 뒤뜰에 앉아 지나온 인생을 생각해 본다. 이곳만큼이야 애절하겠냐마는 아무 생각없이 살아온 듯 시간은 기억마저 잠재우며 숲 뒤편으로 사라져 간다. 오늘 내가 잠시 시간을 의탁하여 앉아있던 이 자리 어느 누의 쉼자리이며 어느 누의 쉼자리 일 것인가!
귀로 부부가 향했던 곳은 희망의 바다였을 것이다. 그 희망의 바다에 부부의 삶이 녹아 있고 부부의 모든 것이었을 자식들의 꿈과 희망 또한 녹아 있었을 것이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남편은 키를 잡고 집으로 향하는 아내를 바라보며 드넓은 바다에서 건져올린 희망을 한가득 품고 지친 어깨를 잠시 내러놓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오늘도 집으로 향한다.
정겨운 만남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달프면 전통시장을 찾아보라는 말이 있다. 혹자는 시장에 가면 넘쳐흐르는 활기가 있어 좋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전통시장에서 느끼는 것이 어디 그 뿐이랴... 인생사 세옹지마라지만 둘러앉아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뉘가 있어 잠시 시름을 잊고 웃을 수 있는 것도 시장의 맛일 것이다. 오늘도 시장을 거닐며 또 하나의 의미를 찾아본다.
부모님께 꼭 해드려야 할 10가지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 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 "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 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구나 노인의시기는 정답을 말하기 보다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웃음을 선물해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 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진다.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한다 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야 한다.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 출생부터 열여덟살까지 어린이에게는 좋은 부모가 열여덟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