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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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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있는 영화 - The pursuit of happyness - 흑인 슈퍼스타 윌 스미스가 실화를 바탕으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을 연기하는 가슴훈훈한 크리스마스 시즌용 가족 드라마. 마치 가난한 부자의 이야기를 그렸던 의 상황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영화속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는 TV 에 방영되었는데, 이를 시청한 제작자 마크 클레이맨이 방영된 그 다음날 아침 곧바로 크리스 가드너에게 전화를 걸어 영화화의 권리를 구입하면서 일사천리로 제작이 진행되었다. 출연진으로는, 윌 스미스와 그의 8살된 친아들 제이든 크리스토퍼 스미스가 극중에서도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만드는 가난한 아버지 크리스와 아들 크리스토퍼를 연기했고, 의 탠디 뉴턴이 이들을 두고 매정하게 떠나는 아내 린다 역을 맡았으며, TV 에서 아버지 호머 심슨의 목소리로 친근한 댄..
용기를 잃으면 다 잃을 수도 있다. “인류의 모든 위대한 역사는 용기 있는 자들로 인해 쓰여졌다.” 만일 인간이 용기라는 가치를 지니지 못했다면 인간은 원시시대에서 단 한 발짝도 진보하지 못했을 것이다. 남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려고 할 때, 남들이 수없이 실패했던 무언가에 도전하려고 할 때 인간에게는 항상 “용기”가 필요했다. 용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녀야 하는 필요한 가치이지만 누구도 자신있게 스스로 용기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일곱 가지 용기 있는 행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 2.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용기 3. (도전에) 직면할 수 있는 용기 4. 수용할 수 있는 용기 5.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용기 6. 상처를 ..
어느 중학생의 글짓기 중에서 -퍼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인데 어느 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이라는 제목의 글짓기를 하라고 했는데 그 학생의 글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그 학생의 경우 다시 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 비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그런 글을 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이렇게 썼다고 해요 다시 태어난다면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이 생에서 내가 받은 그런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서 무조건 보답하면서 살고 싶다 이 생에서 내가 어머니의 고마움에 보답하며 사는 건 너무나 힘들기에 제발 다음 생에선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과 정성을 갚고 싶다
내가 본 영화 ; 원티드 (Wanted, 2008) 액션의 상식과 경계가 무너진다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 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 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오랫만에 본 영화; 원티드 (Wanted, 2008) 마침 수동카메라를 가지고 있어 어떤 느낌이 날까 궁금해졌다. 한장면 한장면 느낌이 ..